오미크론 자가격리 방법, 생활지원비 신청방법

국내 확진자 수가 일일 최대 60만 명 대를 찍으면서 전 세계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세 종인 오미크론의 감염 후 대처는 기존과 다르게 개인적으로 격리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에 따른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정보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2~4일 정도이며 이 후 증상이 나타납니다. 완치 후 코로나 검사 시 최대 3주까지도 양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력은 발병 전 2일~발병 후 3일이 높고 평균 7일 이후 소실됩니다. 일주일정도 지나면 감염 전파력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증상

초기증상은 피로감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이며 발열, 기침, 콧물, 오한, 인후통, 숨가쁨의 증상은 코로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기와 비슷하지만 인후통 증상과 미각, 후각의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의심 시 대처방법

자가검사 키트로 검사 후 음성이 나와도 위의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반복적으로 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양성반응이 나오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셔야 합니다.
양성 반응 후 자가격리 기간은 7일이며 7일 후 PCR 검사 없이 자가 격리가 해제됩니다.
자택에서 대기하면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고 집중관리군은 각 병원에 배정됩니다. 이 내용은 문자로 전달됩니다.

자가격리 방법과 준비

자가격리 시 보건소에서 문자로 연락이 오면 앱을 설치해 문진을 하며 일부 지역은 처방된 약을 약국에서 배달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감염자가 너무 많아 약의 배달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비상약으로 준비해야 할 약은 타이레놀 같은 해열진통제를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격리 중 생활은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 습도 조절, 구강청결제 가글을 하면 좋습니다.
문자로 '재택치료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등록하라고 링크 문자가 옵니다. 이를 설치하고 하루 2회 건강정보를 측정하여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