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아블로2 레저렉션3

구매 후 플레이 후기!! 디아블로2 레저렉션 20여 년 만에 돌아온 디아블로 2를 예약 구매하였고 베타 테스트를 거쳐서 오픈 후 약 10시간 이상 플레이해본 뒤 남기는 후기입니다. 구매 여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디아블로2를 기다린 건 기본적으로 그래픽의 향상입니다. G키를 누르면 로블록스 수준의 디아블로 2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선 그래픽의 발전은 좋았으며 플레이 시 느낌은 거의 비슷해서 괜찮았습니다. ▶ 디아블로2는 예전엔 명작이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그대로의 시스템으로는 친절한 게임이 아닙니다. 퀘스트도 저 짧은 단서 한두 줄을 보고 찾아야 하는 불친절함도 그대로 계승됩니다. ▶ 가장 불편했던것은 인벤토리의 크기입니다. 몇 개 들어보지도 못하고 마을을 왕복해야 하는 게 가장 불편했습니다. 부적의 효과가 나타나는 인벤토리의.. 2021. 9. 27.
디아블로 2 레저렉션 게임 플레이 해본 후 구매의사는? 2000년 7080 아재들을 뜨겁게 달구었던 디아블로 2가 22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워낙 기대했던 게임이지만 4만 8천 원의 가격을 주고 할 만한지 깐포지드로 놀림받는 워크 3처럼 돈을 버리는 건 아닐지 고민했지만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플레이해봤습니다. ▶음산한 배경음악과 함께 문이 열리지 않아 미친 듯 째려보던 그 감성 그대로입니다. 처음 클베 때는 대기열이 있었지만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대기열은 단 한 번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 아마존, 원소술사, 야만용사, 성기사, 드루이드만 공개가 되었습니다. 22년이 지난 시간 동안 나만 늙은 게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아마존은 성별 구분도 안될 정도로 늙고 남성적입니다. 한국 RPG처럼 무조건 예쁜 게 능사는 아니지만 이건 정도가 좀 심.. 2021. 8. 22.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오픈베타 시작과 설치방법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오픈 베타가 8월 21일 오전 2시에 시작합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드루이드와 성기사가 추가되었습니다. 4만 8천 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요금 과금 유도 스마트폰 게임에서 그 정도면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그래픽의 발전과 인벤의 확장이나 공유창고 그리고 골드 자동 줍기 등의 편의성 개편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참 같은것의 세팅 후 인벤이 거의 남지 않아 한두 개 루팅 후 마을을 가는 건 좀 아쉽네요. ▶ 한국은 8월21일 02시부터 오픈 베타에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설치 방법은 베틀넷 접속기를 실행하고 왼쪽 상단에서 전체 게임을 클릭하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나오는데.. 202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