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제트 청소기를 6개월 넘게 사용해 보니 이제 굳이 다이슨 제품을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과 청정스테이션에서 먼지를 비우는 것이 얼마나 편하던지 너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먼지봉투 교체 시간이 되어서 교체를 해 보았습니다.
청정 스테이션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먼지를 빨아들일때 흡입력이 조금 떨어진다 싶더니 이렇게 먼지가 찼다고 알려줍니다.
겉면 커버는 자력으로 붙어있어 그냥 벗겨지네요. 그리고 안에 회색레버를 당기면 또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리면 청정스테이션에 설치된 먼지봉투가 보이는데 그냥 뒤로 당겨주면 끝입니다.
먼지가 꽉차서 메밀베개처럼 단단합니다.
새로운 먼지봉투를 그냥 밀어주면 끝입니다. 결합 후 먼지통 흡입 버튼을 눌러 먼지 봉투로 바람이 잘 들어가는지 확인만 하면 끝입니다.
지금 인터넷 최저가 기준 2만 5천 원에 5개 정도로 판매되고 있는데 봉투 하나에 5개월 이상을 쓰니 한번 구매하면 정말 긴 시간 사용하겠네요.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며 먼지통을 비우는 수고를 덜어내면 정말 편리하고 값어치를 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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