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3개 정도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했고 청축, 적축 등을 사용해 봤습니다. 사용할 당시엔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최대의 단점은 내구도!!!
1년에서 1년 6개월이면 어김없이 키 한두 개는 고장 나거나 연타현상이 생기고 수리하거나 구매해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키보드는 로지텍 K102입니다.
9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맴브레인 키보드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키 구분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좋아서 잘 망가지지도 않고 저렴한 키보드임에도 키스킨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고가의 키보드를 사신다면 할말이 없지만 어설픈 3~4만 원대의 키보드를 산다면 속는 셈 치고 한번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성비는 끝판입니다. 괜히 많이 팔리는 키보드가 아닙니다.
맘에 안들면 비상용이라 생각하고 구매하세요.
로지텍 K120의 특징은
- 1만원 이하의 저렴함
- 내구성 좋음
- 키스킨 증정
- 맴브레인 키보드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타건감
- 시끄럽지 않은 타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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