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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이밍 마우스_앱코 해커 A700 사용기

by 갓필트 2021. 2. 6.

앱코 해커 A700을 구매했습니다.

게이밍 관련 상품을 주로 만드는 ABKO사의 제품은 한두번 사용해 본터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마우스 패키지는 게이밍 마우스답게 화려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 CD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마우스의 줄은 패브릭재질의 선이라 조금 더 고급스럽고 부드러워 보여 좋습니다.

 

 

ABKO 서비스센터

02-7166-114 / www.abko.co.kr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2가 91-3층

사용할 일이 없는게 가장 좋지만 이렇게 박제해 놓습니다.

 

 

조금 화려한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특징은 오른손의 엄지를 살짝 얹을 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마우스 좌우의 육각형 모양은 LED라이트가 장착되어 빛이 나옵니다.

 

 

그립 크기는 표준정도의 마우스 입니다.

전에 쓰던 로지텍 G603은 조금 큰 느낌이였는데 이 마우스로 바꾸니 그립이 딱 맞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손이면 딱 맞을듯 합니다.

 

 

약간 무광의 느낌이 나는 재질입니다. 그리고 손바닥 부분도 LED 조명이 반짝입니다.

 

 

마우스의 감도에 따라 휠마우스의 양쪽 색상이 변합니다. 

감도야 조금 바뀌면 금방 알아차리긴 하지만 이렇게 바로 볼 수 있는점도 장점이긴 합니다.

 

 

남는 선을 묶을수 있는 끈도 같이 있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이런 세심함은 참 좋습니다.

 

 

드디어 본체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좌우와 휠마우스 그리고 손이 감싸는 곳까지 불이 들어옵니다.

특히 강렬한 레드와 블랙이 멋있어요.

 

 

하단에 모드 스위치를 누르면 좌우, 중앙의 LED 버튼의 색상이 바뀝니다.

빨강, 연두, 초록, 파랑, 보라 순으로 바뀝니다.

 

 

유선형 디자인에 엄지를 받쳐주는 디자인과 가벼운듯 날랜 느낌을 주는 무게를 가진 마우스 입니다.

딱히 나쁜점은 찾을 수 없는거 같습니다.

하나 아쉬운점이라면 게이밍 마우스라면 마우스 번지대 같은것을 사용할때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약간의 힘의 간섭이 생길것 같은 느낌입니다. 줄이 그렇게 부드럽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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