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9 여름을 시원하게 전기세도 아껴보자 - 쿨링 패브릭, 냉감매트 30도가 넘은 기온과 밤에도 너무 더워 잠을 설치지만 에어컨을 틀기엔 전기료가 부담스럽거나 같은 냉방기를 틀어도 좀 더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링 패브릭, 냉감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냉감매트 & 쿨링 패브릭 이란?쿨링 패브릭이란,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을 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섬유입니다. 기존 쿨링 패브릭은 성능이 좋지 못하여 초반에만 시원하다 그 이후 별 차이가 없었는데 최근 나온 제품들은 밤새도록 시원함을 느끼게 해줍니다.대표적인 제품으론 쿨링 이불, 쿨링 매트, 쿨링 방석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쿨링 매트입니다. 모서리에 고무밴딩이 있어 매트리스에 끼우면 움직이지 않아 좋았고 예전에 구매했던 제품보다 까끌거림은 적지만 시원한 느낌이 나고 조금 더 탄탄한 질감입니다.그리고 자고 일어나도 열이.. 2025. 6. 19. 삼성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 1년 사용 후기 - 장단점 솔직 리뷰 삼성 창문형 에어컨, 사용한 지 딱 1년!아파트에 이사 온 후 매립형 배관이라 2 in 1 에어컨을 설치하기엔 외부로 배관이 나가는 게 보기 싫어 거실에만 에어컨을 설치했다가 너무 더워서 방 하나에 창문형 에어컨을 더 놓았습니다. 1년 동안 방에서 사용한 실사용 후기를 솔직하게 정리합니다. 장점설치가 간편 - 동영상 한개만 봐도 20분 안쪽으로 설치할 수 있는 간편한 설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시원함 - 방 하나정도는 충분히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냉방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적은 전력 - 인버터 제품이라 전력 소비도 적고 방하나 냉방을 하기 위해 나온 제품이라 전력 소모가 크지 않습니다.배수(자가증발) - 자가증발 시스템만 사용하였고 습도가 높은 장마 기간에도 배수 호수 없이 사용해도 전혀 상관이 없.. 2025. 6. 16. 시청역 진주회관 - 이건희 회장도 즐긴 여름 별미, 고소한 콩국수 한그릇의 행복 날씨가 더워져 입맛도 없고 시원한 음식이 자꾸 생각나 예전부터 많은 언론에 오르내리던 시청역 진주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 삼성 본관이 시청역에 있을 때 이건희 회장님이 단골집이고 지금은 회장인 이재용 부회장이 아버지를 위해 콩국수를 포장해 갔다는 단골집입니다. 위치 & 분위기시청역 9번 출구에서 50미터 떨어져 있으며 좁은 길 올라가는 곳을 보면 한눈에 보이는 위치입니다. 콩국수 등장! 58년 전통의 맛은?주문은 당연히 콩국수 입니다. 16,000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58년의 업력과 소문을 믿어보기로 합니다. 김치는 1인당 한접시씩 따로 나옵니다.드디어 먹게되는 비싼 콩국수. 국물을 한입 떠먹자마자 아...라는 감탄사가 나오네요.고소한 콩의 맛이 진하고 끝맛까지 묘한 고소함이 가득 차 있습니.. 2025. 6. 13. 부평역 유명맛집 소소 폐업하고 이전합니다. 유튜브로 떡상해서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필수인 부평역 지하상가 푸드코드에 있는 소소에 다녀왔습니다.부평역에서 유니클로를 찾아가시면 같은 층에 있으니 유니클로를 찾아가시면 편합니다.오늘 운좋게 기다리는 사람이 없을 때 방문했습니다. 방문하자마자 사장님 말씀이 이번 주까지만 영업한다고 하시네요. 첫 방문이라 무슨 주문을 할지 몰라 두리번 거리니 유튜브를 보고 오셨다면 '중화 오므라이스'와 '부타 쇼가 야끼면'을 먹어보라고 권하시네요. 서비스로 주신다는 만두를 찍어먹는 소스가 좀 특이하고 유부가 들어간 국을 먼저 내어주시네요. 진짜 무거운 철판에 나온 중화 오므라이스 입니다. 맛은 이국적이면서도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1인당 2개씩 서비스로 만두를 주셨는데 만두도 정말 미쳤습니다. .. 2025. 6. 12.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