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의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소전이 등장했고 5대 5 대전으로 바뀌었는데 잠시 플레이해본 오버워치 2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아침부터 오버워치2의 베타 테스트 메일이 왔습니다. 바로 오버워치 2를 설치해 보겠습니다.
왼쪽 하단에 설치 위에 오버워치 2 기술베타를 클릭하면 설치가 됩니다.
약간의 디자인만 바뀌었을뿐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돌격, 공격, 지원가가 확실히 구분되게 바뀌었습니다.
돌격 9명, 공격 17명, 지원 7명이며 둠피스트가 탱커로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인게임에서 각 플레이어의 처치, 도움, 죽음, 피해, 치유등이 표시됩니다. 이제 정치질에서 누가 금이냐 은이냐 따질 일이
없겠습니다.
전체적인 게임의 느낌은 상당히 빠른 템포로 진행된다는 느낌이며 탱커가 전보다 재미있고 딜도 꽤 괜찮게 들어가는 것 그리고 힐러의 생존이 조금 힘들어진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메르시로 새로운 전장에서 플레이 시 힐도 힘들고 생존력도 떨어져 꽤 힘들었습니다.
오버워치 2는 사실 2가 아닌 리마스터 정도의 변화라 생각이 들고 처음 접할 때 느낌이 크게 이질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장은 고저차를 이용한 다양한 각도의 전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총기 소리가 바뀌었는데 이것은 꽤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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