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베타에서는 디아블로 4를 사전예약한 사람들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2번째 베타는 오픈베타로 구매하지 않은 유저도 찍먹할 수 있습니다. 기존엔 야만용사, 원소술사, 도적만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엔 드루이드, 강령술사도 플레이 할 수 있고 25레벨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 아래쪽 화살표를 클릭하면 디아블로 IV-베타를 선택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용량은 85기가인데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에서 SSD에 설치를 권장하니 설치 경로를 잘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오픈베타 테스트의 기간은 3월 25일 새벽 1시부터 3월 28일 새벽 4시입니다.
디아블로 4 가격
84,500~136,400원까지 패키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최소사양과 권장사양
생각보단 권장사양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이한 점은 용량인데요 최소나 권장 모두 SSD에 설치를 권합니다.
오픈월드로 제작되다 보니 맵 로딩에 속도에 부담이 있는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담스러운 가격의 패키지인데 디아블로 4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주말과 짧은 기간이라는 조건이기에 쾌적한 플레이는 기대할 수 없지만 한 번쯤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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