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시리즈만 쓰지만 맥세이프를 사용하고 싶어 맥세이프 케이스를 알아보았지만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었고 차라리 맥세이프링을 착용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다이소에서 2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메탈링입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 착용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센터를 잘 잡을 수 있도록 가이드가 있습니다. 여기에 메탈링을 올려주면 끝입니다.
전 스마트폰을 5년간 안전하게 지켜준 슈피겐 케이스에 부착하려 했지만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엔 강하게 접착되지 않아 순간접착제를 살짝 발라 붙여주었습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맥세이프 핑거링입니다. S23 울트라가 케이스까지 장착하면 조금 큰 느낌이 들어 불안하네요.
다이소 맥세이프 호환용 핑거링은 처음엔 좋았지만 며칠만 사용해도 핑거링이 힘없이 움직여 스마트폰 거치대로는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나중에 조금 더 좋은 놈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맥세이프링에 핑거링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맨손으로 사용할때 보다 훨씬 안정감이 크고 핑거링은 다양하게 회전해서 상황에 맞게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충전 시엔 핑거링만 제거하면 무선충전도 아주 잘 되었습니다. 맥세이프링이 잘 붙지 않는다면 약간의 순간접착제를 바르면 아주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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